[도쿄 현장인터뷰] 사격 김모세 "마스크 쓰는 이유? 올림픽 이후 전우 위해서"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10m 공기권총 예선에서 대한민국 김모세가 경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도쿄 | 연합뉴스 “마스크? 올림픽 이후 전우를 위해서.”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실패한 ‘사격 기대주’ 김모세(23·국군체육부대)는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그는 24일 일본 도쿄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 스포츠서울
- 2021-07-24 16: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