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하는 '2년 차 세터' 김지원 "수훈 선수 인터뷰 처음이네요" [현장인터뷰]
GS칼텍스 김지원(가운데). 제공 | 한국배구연맹 “수훈 선수 인터뷰 처음이라….” ‘2년 차 세터’ 김지원(20·GS칼텍스)은 마침내 자신이 꿈꾸던 순간에 당도한 것처럼 얼떨떨한 표정으로 말했다. 김지원은 지난달 3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여자부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팀의
- 스포츠서울
- 2021-12-01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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