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어서 쉰 건 아닌데"…팀 5연패 끊은 14년 차 베테랑의 한 방 [인터뷰]
“내가 쉬고 싶어서 쉰 건 아니지만, 빠져있는 중간에 팀아 연패에 많이 빠지다 보니 팀의 주축을 맡는 한 선수로서 마음이 좋지 않았다.” 허경민은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이 0-2로 뒤진 7회, 경기를 뒤집는 만루 홈런을 포함해 4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
- 스포티비뉴스
- 2022-07-0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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