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한-일 위안부 합의 본질은 피해자 요구 반영 안한 것”
“잘못된 합의 책임져야할 외교부 관계자들이 논란 키워” <한겨레> 인터뷰서 답답함 토로 “합의 전날, 일본정부 책임 인정·사과·국고 거출 등 딱 3가지 통보 후 발표” “소녀상 처리·불가역적 합의·국제사회 비난 자제 등 담겨 수용할 수 없었다” 지난 2월26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
- 한겨레
- 2020-05-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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