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도 인정한 '해병대 악바리'…박준용 UFC 10승 도전→"스턴건 이어 역대 2번째" 대기록 겨냥
TFC 전찬열 대표는 2017년 한 선수를 향해 칭찬을 쏟아 냈다. "국내 거의 모든 웰터급 강자와 스파링을 해봤다. 그 가운데 가장 강했다. (파이터로서) 느낌이나 레벨, 태생이 다른 선수다. 한국 격투계가 주목했으면 좋겠다. 반드시 세계적인 파이터로 거듭날 것"이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대상은 '아이언 터틀' 박준용(34, 코리안탑팀)이었다. 전
- 스포티비뉴스
- 2025-10-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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