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놈 때리고 돈도 받았다" 하빕, 맥그리거전 6년 만에 솔직 고백→"UFC가 악연 조장" 폭탄 발언
총 전적 29승 무패에 빛나는 UFC 역대 최강 그래플러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가 6년 전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악명 높은 맞대결을 “그저 내겐 휴가 같은 경기였다” 회상해 화제다. 둘은 종합격투기 역사상 가장 뜨거운 전쟁으로 꼽히는 UFC 229 메인이벤터였다. 다만 하빕은 "맥그리거와 악연은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부추긴 면이 크다"며 UFC
- 스포티비뉴스
- 2025-11-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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