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파이터 '취객 위협' 여성 구했다…"대회 코앞이라 망설였지만" 의협심 발휘
로드FC 플라이급 파이터 정재복(25, 킹덤MMA)의 '의협심'이 화제다. 정재복은 최근 대구 복현동에 위치한 킹덤MMA 체육관 앞에서 한 취객이 여성을 위협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여성이 길에 차를 세웠는데 이를 본 취객이 다가가 위협했다. 주변에 사람이 적지 않았지만 아무도 여성을 도와주지 않았다. 그대로 위험한 상황에 노출됐다. 정재복 역시 망설였다.
- 스포티비뉴스
- 2025-11-26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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