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체프 보면 확신이 든다"…이윤준이 꿈꾸는 '킥쟁이 시대' 그리고 '격투기 생활체육 시대'
전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35) 관장은 다시 싸울 수 없다. 2016년 7월 급성 뇌경색 진단을 받은 후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고 현역에서 물러났다. 선수로 뛸 수는 없지만, 선수를 키울 수는 있다. 최근 종합격투기 팀 AOM(Art Of MMA)를 설립하고 이정현과 이예지 등 프로 파이터를 지도하는 중이다. 이윤준 관장은 "현역 시절 난 킥쟁이였다
- 스포티비뉴스
- 2023-11-2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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