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제패 눈앞에서…'최강' 김수철 무너졌다, 日 라이진 타이틀전서 1R TKO 패배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정상에 선 뒤 일본 메이저 단체 정상까지 노렸던 김수철이 '아시아 3대 메이저 단체 정복'이라는 꿈을 다음으로 미뤘다. 29일 일본 도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라이진FF 48 코메인이벤트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이노우에 나오키(27·일본)에 1라운드 3분 55초 만에 TKO로 무릎을 꿇었다. 늘 그랬듯이 김수철은 이노우에를 상대로도
- 스포티비뉴스
- 2024-09-29 20: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