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간판 유영 "세계선수권 취소 속상해…다시 준비하겠다"
인터뷰하는 유영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수리고)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취소 결정에 관해 "속상하고 아쉽지만, 다음 시즌을 위해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은 12일 ISU 발표 직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훈련 중에 (취소) 소식을
- 연합뉴스
- 2020-03-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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