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신동에서 간판으로...유영, 베이징 '장밋빛 꿈'
[앵커] 만 10살에 태극마크를 달았던 '될성부른 떡잎' 피겨의 유영 선수가 생애 첫 올림픽에 출전합니다. 출사표대로, 베이징 시상대에서 중국어로 소감을 밝힐 수 있을까요?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피겨 요정' 유영의 프리스케이팅 연기입니다. 필살기 트리플 악셀로 깔끔하게 포문을 열더니, 익숙한 레미제라블 음악에 맞춰 4분 10초 드라마를 촘촘하게 채
- YTN
- 2022-01-10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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