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준환, 4대륙선수권 ‘金’…韓 남자 싱글 최초 메달 [피겨]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21·고려대)이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차준환은 2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탈린의 톤디라바 아이스 홀에서 열린 2022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기술점수(TES) 86.48점, 예술점수(PCS) 88.78점, 감점 1점을 받아 174.26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전날
- 매일경제
- 2022-01-2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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