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왕의 후예들, 베이징서 새로운 역사 창조 도전 [올림픽 D-6]
‘피겨 여왕’ 김연아(33)의 후예들이 지구촌 최대의 겨울 축제에서 아름다운 연기로 새로운 역사 창조에 도전한다.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남녀 간판 차준환(21, 고려대)과 유영(18, 수리고)은 오는 2월 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제24회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을 목표로 스케이트 끈을 조여 매고 있다. 세계랭킹 11위 차준환은 4년 전 평창에 이어
- 매일경제
- 2022-01-29 11:4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