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NOW] '70.34점' 유영 쇼트 최종 6위…'도핑 논란 속 출전' 발리예바 1위(종합)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간판 유영(18, 수리고)이 첫 올림픽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비록 한국 여자 싱글 역사상 최초의 트리플 악셀 성공은 이루지는 못했지만 70점을 넘으며 쇼트 6위에 올랐다. 반면 금지약물 도핑 논란 속에 출전한 카밀라 발리예바(16, 러시아올림픽위원회)는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쇼트프로그램 선두에 나섰다. 유영은
- 스포티비뉴스
- 2022-02-15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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