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번복한 피겨 최다빈 "내년 유니버시아드 출전하고 싶어"
은퇴 선언을 번복한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최다빈은 "동계유니버시아드를 끝으로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싶다"며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최다빈은 오늘(2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대학부 여자 싱글 경기를 마친 뒤 "원래는 2021 루체른 유니버시아드를 마지막으로 은퇴하려고 했는데, 대회가 취소되면서
- SBS
- 2022-02-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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