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주니어GP] '트리플 악셀 쌍둥이 자매' 등장…韓 주니어 피겨 '양쪽 날개' 달았다
2022~2023 시즌, '역대급 시즌'을 보낸 한국 피겨 스케이팅의 미래는 제법 밝다. 이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는 같은 해, 같은 날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가 모두 고난도 기술인 '트리플 악셀'을 뛰는 경사까지 생겼다. 김유성(14, 평촌중)은 2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 스포티비뉴스
- 2023-08-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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