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를 이끈다…차준환·신지아, 종합선수권대회 동반 우승
차준환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적수가 없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은 7일 경기도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차준환은 2017년부터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8연패의 업적을 이뤄냈다. 전날(6일)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96.51점을 받아 압도적인
- 스포츠월드
- 2024-01-0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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