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피겨 간판’ 차준환, 발목 부상 딛고 종합선수권 8연패…女 신지아는 2연패
한국 남자 피겨의 간판 차준환이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차준환은 7일 경기도 의정부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78회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89.35점, 예술점수(PCS) 90.08점으로 총 179.43점을 기록했다. 전날(6일) 쇼트프로그램에서 96.51점을 받았던
- 매일경제
- 2024-01-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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