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피겨 새 역사 쓴 서민규, '포스트 차준환' 예약
주니어 세계선수권 남자 싱글 최초 우승 남녀 통틀어선 2006년 김연아 이후 처음 "첫 출전에 금메달, 꿈만 같아" 서민규가 2일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뒤 금메달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베이=AP 뉴시스 피겨스케이팅 기대주 서민규(16)가 한국 남자 선수 최초로 주니
- 한국일보
- 2024-03-0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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