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에 가깝다" 우리카드, 예상치 못한 알리 '무릎 부상' 악재…파에스 감독 "2~3주 정도 출전 어려워"
우리카드가 현대캐피탈의 연패 탈출 제물이 되며 3연승에 실패했다.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이 이끄는 우리카드는 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현대캐피탈과의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5, 25-23, 18-25, 23-25)로 패했다. 이날 우리카드는 알리가 무릎을 다치면서 결장했고, 아라우조가 2
- 엑스포츠뉴스
- 2025-11-27 01:0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