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로 배구인생 2막 시작…여오현 IBK기업은행 코치 "선수들 대할 때 더 공감하려고 노력"
'영원한 리베로' 여오현 IBK기업은행 수석코치가 선수 시절 완성하지 못한 10번째 우승의 꿈을 지도자가 돼 이루고자 한다. 여오현 코치는 V-리그 출범 원년인 2005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20시즌 동안 빠짐없이 남자배구 코트를 누볐다. 개인 통산 정규리그 600경기 이상(625경기)을 소화한 유일한 선수로, 2015년부터는 플레잉 코치로 선수와 지도자의
- 엑스포츠뉴스
- 2024-09-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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