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의 리베로 딜레마, 국대 출신 OH를 수비전문선수로 써야 하나
2경기 연속 리베로로 출전한 곽승석(한국배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리베로' 딜레마에 빠졌다. 뒷문이 흔들리다 보니 국가대표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였던 정지석, 곽승석을 수비전문선수인 리베로로 기용했을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경기
- 뉴스1
- 2024-12-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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