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가 지옥이다…역대급 훈련량, 수비 최약체 오명 씻는다 [오!쎈 괌]
OSEN DB 오전부터 곡소리가 난다. 내야 수비 펑고를 받는 시간만 2시간이 넘는다. 내야 선수들에게는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수비 최약체의 오명을 벗어던지기 위해 ‘올드 스쿨’의 방식으로 돌아갔다. 롯데는 오전 9시부터 수비를 위한 얼리 워크를 시작한다. 그런데 이 얼리 워크가 점심 식사 직전까지 이어진다. 훈련 스케줄 표에 명시된 시간만
- OSEN
- 2023-02-04 11:4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