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못지 않았던 이기제의 왼발, 대표팀에서 통했다 [오!쎈 울산]
‘왼발의 달인’ 이기제(32, 수원)가 대표팀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8시 울산문수구장에서 콜롬비아를 맞아 손흥민의 멀티골이 터졌지만 2실점하며 2-2로 비겼다. 한국은 28일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대결을 이어간다. 이번 대표팀은 대부분이 카타르 월드컵 멤버였다. 유일한 새 얼굴은 부상당한 윤종규 대신 발탁된
- OSEN
- 2023-03-25 07:3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