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선배님 전화 받으니 눈물 나와” 상상 못했던 트레이드, 1차지명 좌완 독기 품었다 [오!쎈 수원]
KT 위즈 오원석. /OSEN DB 프로야구 KT 위즈 오원석(23)이 새로운 팀에서 좋은 활약을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오원석은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T 위즈 2024 팬 페스티벌’ 인터뷰에서 “정말 친근하게 느꼈던 팀인데 트레이드로 이렇게 합류하게 돼서 설레고 기대도 된다. 재밌을 것 같고 좋다”라고 말했다. 2020 신인 드래프트 1차
- OSEN
- 2024-11-2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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