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억 투구폼에서 해법 찾은 김기훈, 칼슬라이더까지 연마 "확실히 자신감 생겼다" [오!쎈 오키나와]
"자신감이 생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김기훈(24)은 의미있는 2024시즌을 보냈다. 2019 1차 지명을 받아 마운드의 기둥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받돋음하는데 실패했다. 가능성 있는 구위였으나 제구이슈가 문제였다. 올해도 2군 개막했으나 미국 스포츠 전문센터에서 최적의 투구폼을 찾았다. 3년 6300만달러(약 880억 원)에 LA
- OSEN
- 2024-11-29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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