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천안 골취소 '오심인정' 문진희 위원장, “2부는 어린 심판 양성의 장” '공감제로' 논란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와 천안시티 경기에서 발생한 민준영의 골 취소 판정을 공식적으로 ‘오심’으로 인정했다.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프로평가패널 회의에서 심판위원회는 지난 주말 리그 주요 판정을 검토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논란은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과 천안 경기 전반 19분 장면이었다. 민준영
- OSEN
- 2025-08-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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