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100승 앞둔 김기동 감독 "한 경기씩 치열하게…안양전 반드시 흐름 이어가겠다" [현장인터뷰]
김기동 FC서울 감독이 FC안양전을 앞두고 차분하면서도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서울은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28라운드에서 안양과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서울이 2-1로 승리를 거뒀고, 지난 5월 리턴 매치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접전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김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 엑스포츠뉴스
- 2025-08-3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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