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 GK 포지션 첫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
강원FC 김병지 대표이사가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전설로 인정받았다. 김병지 대표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제2회 K리그 명예의전당 헌액식'에서 선수 부문 헌액자로 이름을 올렸다. 김병지 대표는 199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 후 포항 스틸러스, FC서울, 경남FC, 전남 드래곤즈 등에서 활약하며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골키퍼
- 인터풋볼
- 2025-09-16 19:30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