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철 "둘째 임신 세리머니 하려고 했는데"…강원 ACLE 통산 1호골 작렬→"가브리엘, 눈치 없이 공 챙겨가" [현장인터뷰]
베테랑 수비수 홍철이 강원FC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통산 1호골 주인공이 됐다. 홍철은 골을 터트린 후 둘째를 임신한 아내를 위해 세리머니를 펼치려고 했지만, 이를 눈치채지 못한 동료 때문에 불발됐다. 강원은 16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선화(중국)와의 2025-2026 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
- 엑스포츠뉴스
- 2025-09-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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