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초대형 악재…2600만 파운드 신입생 데뷔전에서 ACL 파열 ‘시즌 아웃’ 충격
리버풀이 믿기 힘든 초대형 악재를 맞았다. 올여름 2600만 파운드(약 492억 원)를 투자해 영입한 기대주 지오반니 레오니(19)가 데뷔전에서 전방십자인대(ACL)를 파열하며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한국시간) “리버풀 신입생 레오니가 카라바오컵 사우샘프턴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사 결과 전방십자인대 파열
- OSEN
- 2025-09-2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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