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등 위기→잔류→창단 첫 파이널 A, 황선홍 택한 대전이 옳았다···‘역대 최고인 리그 준우승+ACLE까지 도전한다’ [MK피플]
지난해 12월 27일 대전하나시티즌 클럽하우스에서 황선홍 감독을 만났었다. 당시 황 감독은 이런 꿈을 이야기했다. “못해본 걸 해봐야죠. 저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을 꿈꿉니다. 포항 스틸러스에서 ‘더블’을 일궜을 때부터 클럽에서의 꿈은 ACL이었어요. FC 서울에서도 마찬가지였죠. 포항과 서울에서 리그, 코리아컵을 두 번씩 우승
- 매일경제
- 2025-09-28 06:54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