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충남아산 배성재 감독과 결별…10개월 만에 동행 마침표→"성적 부진 부담감 컸다"
배성재 충남아산FC 감독이 부임 10개월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충남아산은 3일 "배 감독과 동행을 마무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배 감독은 지난 7월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에 대한 의견을 나누다 보류됐다"면서 "하지만 최근 연이은 부진이 계속됨에 따라 동행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전했다. 현재 충남아산은 8승 12무 11패, 승점 36으로 K
- 스포티비뉴스
- 2025-10-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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