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임금 체불 ‘예고’ 충남 아산, 자격 정지·승점 삭감·제재금 등 징계 불가피[SS포커스]
충남 아산 선수단.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임금 체불을 공식화한 충남 아산은 징계가 불가피해 보인다. 충남 아산은 15일 공식 채널을 통해 임금 체불을 알렸다. 충남 아산은 “지출이 구단 수입을 초과하는 재정 불균형이 발생해 10월부터 선수단 임금이 미지급된다”라고 발표했다. 과거 K리그 구단이 임금을 체불한 사례는 있지만 이번 충남 아산처럼 ‘예고’까지
- 스포츠서울
- 2025-10-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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