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나도 사람인지라 마음이 100% 정리된 건 아니야”···“최대한 냉정해지려고 노력했다” [MK피플]
기성용(36·포항 스틸러스)이 처음 FC 서울 원정에 나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10월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시즌 K리그1 33라운드 서울과의 맞대결에서 2-1로 이겼다. 기성용은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7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포항 스틸러스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전반 28분 기성용이
- 매일경제
- 2025-10-18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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