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향한 이청용의 ‘골프 세리머니’ 논란…고개 저은 ‘레전드’ 황선홍 “부끄럽다, 축구계 존중·배려 사라지고 있어” [MK인터뷰]
이청용(울산HD)의 골 세리머니가 최근 K리그에서 가장 큰 화두다. 지난 18일 울산HD와 광주FC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정규 리그 최종전(33라운드)에서 이청용은 페널티킥 골을 넣은 뒤 ‘골프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는 최근 울산 사령탑에서 물러난 신태용 전 감독을 향한 것이었다. 울산은 이번 시즌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 시즌 3연패를 달성하며
- 매일경제
- 2025-10-2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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