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 터져라 외친' 홈 팬들과 함께한 완벽한 복귀...인천, K리그2 우승으로 웃었다 [오!쎈 현장]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유나이티드가 1년 만에 K리그1 무대로 돌아왔다. 윤정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 홈경기에서 경남FC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인천은 승점 77(22승 11무 3패)을 기록하며 2위 수원삼성(승점 67)과의 격차를 10점으로 벌려 남은
- OSEN
- 2025-10-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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