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인천현대제철 제치고 12년 만에 WK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첫 우승 향한 역사적 도전
서울시청 여자축구단이 11월 1일(토) 서울월드컵보조구장에서 열린 2025 WK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인천현대제철을 따돌리고 12년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이날 단판 승부로 치러진 플레이오프는 0-0 무승부로 종료됐다. WK리그 규정에 따라 무승부 시 정규리그 순위가 높은 팀이 승리로 간주되어 정규리그 2위 서울시청이 3위 인천현대제철을 제치고 결승 티켓
- 인터풋볼
- 2025-11-01 23:11
- 기사 전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