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2 대표팀 발탁, 이젠 낯설지 않다... ‘서울의 현재’ 황도윤 “김기동 감독님과 코치님들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 [이근승의 믹스트존]
아직 2025시즌이 종료된 건 아니지만, FC 서울에서 올 시즌 최고의 수확을 꼽으라면 크게 고민할 필요가 없다. K리그1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급성장한 황도윤(22·FC 서울)을 꼽으면 되는 까닭이다. 황도윤은 서울 유소년 팀(오산중·고등학교)에서 성장해 2023시즌 프로에 입문했다. 황도윤은 2023년 12월 2일 대전하나시티즌과의 맞대결에서 프로 데뷔
- 매일경제
- 2025-11-0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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