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김기동·이정효·정정용, ‘외국인 무제한’에 대한 생각···수익 마이너스 K리그, 치솟은 내국인 선수 몸값 고민해야 [이근승의 믹스트존]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근 외국인 선수 제도를 바꿨다. 다음 시즌부터 K리그(1·2) 구단은 외국인 선수를 무제한으로 보유할 수 있다. 단, 경기당 출전할 수 있는 외국인 선수는 제한된다. K리그1에선 최대 5명의 외국인 선수가 그라운드를 밟을 수 있다. 기존 4명에서 1명 늘어났다. K리그2는 4명으로 유지된다. K리그1에선 공통으로 환영의 뜻을 나타낸다.
- 매일경제
- 2025-11-0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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