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코리아컵 결승→입대 연기' 이강현 "ACL은 매년 경험하고 싶은 무대…전북전 최고의 동기부여" [현장인터뷰]
군 입대까지 미룬 광주FC 캡틴 이강현이 코리아컵 우승으로 광주의 아시아 무대 재도전을 돕겠다고 다짐했다. 광주는 2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맞대결서 2-0으로 완승했다. 전반 4분 프리드욘슨의 선제골로 리드를 챙긴 광주는 후반 30분 최경록의 추가골이 터지며 두 골 차 승리를 거머쥐었다. 지난 대구전
- 엑스포츠뉴스
- 2025-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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