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낙인찍힌 후 ‘억울한 이별’ 타노스 코치가 정의한 K리그, 존중과 평화·평등이 ‘없는’ 곳[SS포커스]
전북 현대 입장문 전북 현대 타노스 코치는 자신의 억울함을 ‘이별’로 설명하기로 했다. 전북은 25일 “심리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타노스 코치가 깊은 고민 끝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라고 밝혔다. 타노스 코치는 다음 달 6일 코리아컵 결승전까지 소화한 뒤 팀을 떠난다. 타노스 코치는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인종차별을 했다는 이유로 5경기 출장 정지 및
- 스포츠서울
- 2025-11-26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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