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관중 시대'에 벌어진 K리그의 '역대급 자충수'...'코치 인종차별자 낙인'→이러다 스스로 무너진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 심판 조직과 상벌위원회에 대한 신뢰가 바닥까지 떨어졌다. 전북현대 타노스 코치(마우리시오 타리코)의 '인종차별 논란'은 여전히 공방 중이지만, 사건의 핵심은 제스처의 진위 여부를 넘어 리그 운영 주체들의 판단 능력과 책임 의식에 대한 근본적 회의로 번지고 있다. 전북은 25일 공식 채널을 통해 타노스 코치에 대한 5경기
- OSEN
- 2025-11-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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