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의 손편지와 전북의 박진섭 공개 지지…K리그 MVP 유세전 뜨겁다
2025 K리그 대상 시상식을 앞두고 최우수 선수상(MVP)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이례적으로 후보자들이 담담한 호소를 보내면서 표심 확보를 위한 유세전에 나섰다. MVP 후보 이동경이 직접 손편지를 꺼내들었다. 소속팀 울산HD를 통해 공개한 '미디어에 드리는 편지'에서 왜 처음으로 펜을 들게 되었는지 길고 솔직한 마음을 담았다. 그는 “팀에 가장
- 스포티비뉴스
- 2025-11-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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