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최다 득점왕 싸박+베스트 11 공격수까지…도움왕 세징야, 이동경 제쳤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K리그1 최다득점상은 수원FC 싸박, 최다도움상은 대구FC 세징야가 차지했다. 싸박은 33경기에 나서 17골을 기록했다. 콜롬비아와 시리아 이중국적을 보유한 싸박은 올 시즌 수원FC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데뷔했다. 싸박은 7라운드 포항전에서 첫 골을 터뜨리며 다소 늦은 데뷔골을 넣었지만, 이후 8라운드 김천전과 9라운드 안
- 스포츠월드
- 2025-12-0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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