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월드컵 예선 다 챙겨봐” 부상으로 대표팀 낙마했던 김문환 “대전을 위해 온 힘 다하면 또 기회 있을 것” [MK인터뷰]
9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경기. 김문환(29)은 이날 대전의 오른쪽 풀백으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문환의 부상 복귀전이었다. 김문환은 8월 25일 김천상무전 이후 한동안 팀 전력에서 이탈했었다. 김문환은 “훈련 중 근육이 조금 찢어졌다”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 매일경제
- 2024-09-27 05: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