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연패 대관식서 수원FC 완파…박주영 쐐기골(종합 2보)
기뻐하는 울산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HD가 3연패 대관식을 예약하고 치른 리그 최종전서 수원FC를 완파했다. 베테랑 박주영(39)은 쐐기골을 터뜨리며 직접 우승 축포를 쐈다. 울산은 23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라운드 최종전서 4-2로 이겼다. 지난 3
- 뉴스1
- 2024-11-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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