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졸업식 대신 시상식'18세 양민혁 "믿기지 않는 1년 보냈다"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양민혁ⓒ News1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고교생 K리거' 양민혁(18)이 K리그 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믿기지 않을 만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봤다. 양민혁은 29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시상식에
- 뉴스1
- 2024-11-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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