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감독 "카드 훔치기 논란, 이제 다 끝난 일" [현장인터뷰]
"오늘 또 카드에 대해 물어볼 건가?" 케빈 캐시 탬파베이 레이스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를 위해 더그아웃 의자에 앉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 시리즈 계속해서 그를 괴롭히고 있는 이른바 '카드 훔치기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려는 모습이었다. 캐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시리즈 마
- 매일경제
- 2021-09-23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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