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속 돌아온 안우진 "팀과 팬들에 죄송, 반성 많이했다" [현장인터뷰]
키움 히어로즈 우완 안우진이 숙소 무단 이탈 및 음주 파동 이후 첫 1군 등판에서 팀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키움은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1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2차전에서 4-1로 이겼다. 6연패의 사슬을 끊어내고 공동 5위에서 단독 5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안우진은 5⅔이닝 4피안타 1사구 10탈삼진 1
- 매일경제
- 2021-09-23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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